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2 공개예정일 출연진 예고편 지옥 시즌1 줄거리

2021년 11월 19일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지옥 1, 3년만에 지옥2로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작품인 만큼 간략하게 지옥1 줄거리와 지옥2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옥 시즌2

 
공개예정일 : 2024.10.25   6 에피소드 예상
장    르 : 스릴러, 공포
관람등급 : 19+
출연배우 :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문근영, 문소리 외
 

지옥 시즌 1 줄거리

서울 도심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죽음을 고지받은 뒤, 지옥의 사자들에게 끔찍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새진리회의 의장 정진수(유아인)는 이를 신의 심판으로 설명하며 신흥 종교 새진리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경찰 형사 진경훈은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새진리회와 정진수의 배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박정자(김신록)라는 여성이 죽음을 고지받고 새진리회에 접근한다. 새진리회는 그녀의 죽음을 생중계하려 하며, 박정자는 자녀들과 함께 불안에 휩싸인다. 정진수는 신의 심판이라는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박정자의 죽음을 이용하려 하고, 경찰은 이를 막기 위해 나서지만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진다. 새진리회는 박정자의 죽음 장면을 방송으로 공개하며 그들의 신뢰성을 강화한다. 그 결과 새진리회의 신도는 급격히 증가하고, 사회는 공포에 휩싸인다. 형사 진경훈은 이 현상에 강한 의문을 품고, 새진리회 배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정진수와 직접 대면한다. 진경훈의 딸 희정도 새진리회와 얽히게 되면서 진경훈의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극단적 신봉자 집단 화살촉이 등장하며 폭력을 동원해 새진리회를 신봉하지 않는 자들을 공격한다. 정진수는 자신의 과거를 진경훈에게 털어놓고, 자신이 신의 의도를 알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진경훈은 그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며, 새진리회의 교리가 공포에 기반한 통제라고 반박한다. 민혜진(김현주)변호사는 새진리회와 화살촉의 폭력적인 행태에 반대하며 그들의 실체를 폭로하려 한다. 박정자의 죽음을 생중계한 새진리회는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회는 점점 더 혼란에 빠진다. 민혜진은 박정자의 사건을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화살촉은 그녀를 목표로 삼는다. 정진수는 자신의 신념과 새진리회의 진정한 의도를 드러낸다. 진경훈은 자신의 가족과 정의를 위해 새진리회와 맞서 싸우며, 민혜진도 법적 대응을 계속한다.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 배영재(박정민) 그리고 그의 아내인 송소현(원진아) 그들 아이인 튼튼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얼마 시간이 흐르지 않아 고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고지를 받은 이유를 알기위해 새진리회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위협을 당하게 되고 소도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게된다. 튼튼이의 고지 당일 시연중 부부는 죽임을 당하고 아이를 고지를 받고 살아남은 최초의 인간이 된다. 그리고 시즌 1 끝부분에 고지를 받고 죽은 박정자가 살아나면서 시즌 2를 암시했다!

넷플릭스 '지옥' 한장면

지옥 시즌 2 출연진 

정진수 역(김성철)

 

시즌 1에서는 유아인이 맡았던 정진수, 시즌 2에서는 김성철로 바뀌어서 과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우선 예고편만 봐서는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새진리회 초대 의장. 죄인이 지옥행 고지와 시연을 받는다는 믿음을 퍼뜨린 장본인으로 20년 전 받았던 예언대로 비밀리에 시연을 받는다. 그러나 시연의 공포가 죄에서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는 의도와 달리 고지를 받았으니 죄인이라는 무차별적인 단죄가 판을 치게된다. 갑작스러운 부활 이후, 자신 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도한 뒤 또 다른 부활자 ‘박정자’를 찾아 나선다. 

박정자 역(김신록)

 

시연 생중계로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지옥에 간 뒤 약 4년 만에 다시 살아난다. 그녀를 동원해 새로운 신의 의도인 일명 ‘새의도’를 발표해 다시 주도권을 잡으려는 새진리회와 정부는 그녀를 ‘부활자’로 명명하고, 신의 새로운 메시지를 발표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이용하고자 한다.

민혜진 역(김현주)

 

무차별적인 고지와 시연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혼란스러운 세상, 정의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진 인물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새진리회와 무차별 테러를 펼치는 화살촉에 맞서는 조직 소도를 이끈다. 뜻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 8년 전에 비해 규모를 불린 소도의 조직원들과 함께 부활한 ‘박정자’와 ‘정진수’를 찾으려 움직인다.

오지원 역(문근영)

 

시즌 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새진리회에 맞선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님’으로 불린다. ‘배영재’와 ‘송소현’이 자신들의 죽음으로 고지받은 아기를 구한 것처럼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죄 사함을 받고 죄인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시연에 동참했다가 얻은 불탄 팔을 구원의 상징으로 여기고 추종자를 늘려간다. 

이수경 역(문소리)

 

시즌 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 화살촉이 득세하며 무정부 상태의 혼란이 펼쳐지자, 새진리회에 힘을 실어 세상의 균형을 다시 맞추고자 한다. 이성적이고 유능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이다. 자신의 계획을 위해 부활자 ‘박정자’에게 주목한다.

 

시즌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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